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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타쿠야-이재준, 한 침대 쓴 사연…입술 닿기 ‘1초 전’
입력 2015-04-03 22:38 
더러버, 타쿠야 이재준 무슨 사이?

‘더러버의 타쿠야와 이재준이 남남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net 목요드라마 ‘더러버 1회에서는 4커플의 동거 일상을 관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쿠야(타쿠야 분)는 이준재(이재준 분)의 집에 세들어 살게 됐다. 이들은 짐을 정리하며 조금씩 가까워졌다.

타쿠야는 이준재에 저도 바닥에서 잘 못 잔다. 아까 보니 침대가 넓더라. 내가 함께 자도 되냐”고 부탁했고 이들은 함께 잠을 청했다.


하지만 이들은 잠결에 한층 가까워졌고, 입술이 닿을 것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타쿠야는 쌀쌀한 날씨에 바지를 겹쳐 입으려고 일어났다가 이준재와 자칫 오해를 살 만한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더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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