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에 출연하는 배우 박근형의 아이돌에 대한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박근형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엑소 멤버 찬열과 함께 영화 '장수상회' 촬영을 진행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아이돌이 대단하다는 것을 얼마 전에 알았다"며 "눈망울이 순수해 기분 좋게 연기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과거 함께 드라마 촬영을 한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에 대하여 "동해가 잘 따랐다"며 "젊은 친구가 인기가 많은줄 몰랐는데 공연을 하러 유럽도 가고 그래서 신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동해의 초대로 슈퍼주니어의 공연까지 갈 정도로 동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