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봄나물 효능, 달래는 피부 맑게 하고 빈혈과 불면증에도 좋아
입력 2015-04-03 21:33 
달래 효능, 건강에 좋아

달래 효능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따사로운 봄 기운이 물씬 풍기고 있는 요즘, 생체는 따뜻한 날씨에 적응하느라 나른해지고 낮에 꾸벅꾸벅 졸음도 몰려온다.

인터파크마트(mart.interpark.com)에서는 냉이, 쑥, 달래, 취나물, 씀바귀 등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원기 회복에 좋은 제철 나물이 인기다. 판매량은 3월 들어 꾸준히 상승곡선을 이어가며, 지난달 보다 70% 이상 급증하고 있다.



달래

달래에는 비타민 A와 B1, B2, C가 포함돼 있어 피부를 맑게 하고 빈혈과 동맥경화, 불면증 등에 효과가 있다. 특히 달래는 조리시 식초를 함께 사용하면 비타민 C의 파괴를 예방할 수 있다. 향긋한 달래는 인터파크마트 (mart.interpark.com)에서 '세척 달래 200g' 2,1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시원한 달래새우찌개, 달래쇠고기샐러드 등 달래를 재료로 한 추천요리법도 달래 상품과 함께 볼 수 있다.

두릅

이른봄에 나는 뿌리와 어린순은 나물로 사용하고 성숙한 것은 한방재로 사용하는 두릅은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C가 특히 많아 머리를 맑게 하고 잠을 잘 오게 한다. 이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은 직장인이나 학생 등의 피곤함을 달래는데 효과적이다. 두릅의 쓴 맛을 나게 하는 사포닌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비타민 파괴를 막는다. 싱싱한 두릅은 인터파크마트(mart.interpark.com)에서 '웰빙 땅 두릅 200g' 2,480원에 판매하고 있다. 동시에 두릅낙지볶음, 두름된장무침 등 두릅으로 요리할 수 있는 조리법도 같이 소개 하고 있다.

씀바귀

씀바귀는 일반적으로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기능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또 열을 풀어주며, 심신을 안정시켜줘, 봄의 씀바귀 섭취는 여름철 더위를 견디는데도 도움을 준다. 쌉쌀한 맛이 입맛을 돋우는 씀바귀는 인터파크마트(mart.interpark.com)에서 150g에 1,780원이다. 씀바귀영양부추무침, 씀바귀겉절이 등 조리법도 함께 볼 수 있다.

취나물

비타민 A와 탄수화물, 칼륨, 아미노산의 함량이 많으며, 두통과 감기, 진통 해소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갖은양념에 무치거나 볶아서 먹으면 돼 조리법도 쉬운 '예냉 취나물 200g은 인터파크마트(mart.interpark.com)에서 1,480원 판매 중이며, 영양잡곡 취나물쌈, 취나물 고등어찜 등 취나물을 여러 가지로 응용해서 만들 수 있는 조리법 25가지도 소개 되고 있다.

냉이

냉이에는 비타민C와 칼슘, 철분 성분이 풍부하다. 이런 성분 덕분에 지혈과 산후출혈 등을 처방하는 약재료로 사용 된다. 냉이는 간과 눈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파크마트 (mart.interpark.com)에서는 ‘세척 냉이 200g을 1,48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또 냉이 고추장 무침 등 기본 조리법부터 냉이 완탕까지 등 응용 요리까지 80여 가지의 냉이 관련 조리법도 함께 볼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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