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가 공기업들의 주식시장 상장 추진과 관련해 타당한 공기업들에 대해서는 상장을 권유하기로 정부 방침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공기업 주식의 10~15% 상장 문제에 관해 1차 스터디는 모두 끝났다며, 경제부총리에게 주식시장에 공급을 늘리는 차원에서 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공기업 주식의 상장과 관련해 현재 7~12개 기업의 상장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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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공기업 주식의 10~15% 상장 문제에 관해 1차 스터디는 모두 끝났다며, 경제부총리에게 주식시장에 공급을 늘리는 차원에서 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공기업 주식의 상장과 관련해 현재 7~12개 기업의 상장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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