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에서 음란행위'…60대 사회복지관장 검거
입력 2015-04-03 19:33 
퇴근길 지하철에서 여성에게 다가가 음란행위를 한 사회복지관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저녁 6시 40분쯤 당고개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20대 여성에게 다가가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60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지난 2012년부터 서울의 한 사회복지관 관장을 맡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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