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손성윤이 6개월만에 브라운관 복귀 소식을 알렸다.
손성윤은 3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1의 마지막 작품 ‘웃기는 여자에서 남아영 판사역으로 캐스팅 됐다.
극중 남아영은 남자주인공 오정우(김지훈 분)의 연수원 동기로 등장한다. 그는 오판사와 끈끈한 직장동료애를 나누며 조언해주는 엄친딸이다.
앞서 손성윤은 지난 2014년 10월 종영한 ‘마마에서 야망 가득한 강래연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또 ‘삼생이 ‘파스타 ‘막돼먹은 영애씨 ‘여인의 향기 ‘마이 프린세스에서는 발랄한 매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손성윤은 남아영 역을 소화하면서 촬영 즐겁게 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봐주면 좋을 것 같다”라며 캐스팅 소감을 남겼다.
한편, ‘웃기는 여자는 안 웃겨서 슬픈 개그우먼 여자와 웬만해선 잘 웃지 않는 판사가 만나 상처를 보듬으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3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손성윤은 3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1의 마지막 작품 ‘웃기는 여자에서 남아영 판사역으로 캐스팅 됐다.
극중 남아영은 남자주인공 오정우(김지훈 분)의 연수원 동기로 등장한다. 그는 오판사와 끈끈한 직장동료애를 나누며 조언해주는 엄친딸이다.
앞서 손성윤은 지난 2014년 10월 종영한 ‘마마에서 야망 가득한 강래연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또 ‘삼생이 ‘파스타 ‘막돼먹은 영애씨 ‘여인의 향기 ‘마이 프린세스에서는 발랄한 매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손성윤은 남아영 역을 소화하면서 촬영 즐겁게 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봐주면 좋을 것 같다”라며 캐스팅 소감을 남겼다.
한편, ‘웃기는 여자는 안 웃겨서 슬픈 개그우먼 여자와 웬만해선 잘 웃지 않는 판사가 만나 상처를 보듬으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3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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