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우증권, 신용융자 전면 중단
입력 2007-06-26 14:17  | 수정 2007-06-26 14:17
대우증권이 내일(27일)부터 신용융자 서비스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증권은 전체 신용융자가 7조원을 넘어서는 등 위험수위를 넘었다며 투자자 자산을 보호하고 신용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신용융자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대우증권은 지난 21일부터 신용거래와 관련한 일부 신규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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