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P(Laboratory Dance Project) 무용단이 이번 주말인 4일과 5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신작 2편을 선보입니다.
LDP 무용단의 신작은 김판선 안무의 '12MHz(12메가헤르쯔)'와 신창호 안무의 'Graying(그레잉)'입니다.
'12MHz'는 모차르트 레퀴엠과 일렉트릭 사운드에 세련된 안무가 더해졌으며 12명의 무용수가 등장합니다.
'Graying'은 스크린과 비디오 아트를 활용해 '나이 듦'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해 '댄싱9' 시즌 2를 뜨겁게 달궜던 무용수들을 비롯해 주목할만한 신인 무용수들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이경진 / LDP 무용단원
- "개개인이 어떻게 표현되는지 보고 그걸 더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조화가 되고 어우러지고 한명 한명 그 무용수가 어떤 소리를 표현하고 있는지…."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박세준 기자 ]
LDP 무용단의 신작은 김판선 안무의 '12MHz(12메가헤르쯔)'와 신창호 안무의 'Graying(그레잉)'입니다.
'12MHz'는 모차르트 레퀴엠과 일렉트릭 사운드에 세련된 안무가 더해졌으며 12명의 무용수가 등장합니다.
'Graying'은 스크린과 비디오 아트를 활용해 '나이 듦'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해 '댄싱9' 시즌 2를 뜨겁게 달궜던 무용수들을 비롯해 주목할만한 신인 무용수들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이경진 / LDP 무용단원
- "개개인이 어떻게 표현되는지 보고 그걸 더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조화가 되고 어우러지고 한명 한명 그 무용수가 어떤 소리를 표현하고 있는지…."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박세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