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첫방 냄보소 5.6% 기록 “생각보다 저조하네”
입력 2015-04-03 05:03 
사진=SBS
첫방 냄보소, 5.6% 기록

첫방 냄보소 시청률에 관심이 간다.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가 첫 방송 치고는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는 5.6%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하이드 지킬, 나의 마지막회가 기록한 4.3%보다는 1.3%포인트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무각(박유천 분)과 냄새를 보는 소녀 초림(신세경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1.9%로 수목극 1위를 차지했으며 MBC 앵그리 맘이 8.4%로 2위에 머물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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