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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야수’ 조커, 피오나 최종 선택…“결정 어려웠다”
입력 2015-04-02 21:52 
사진=마녀와야수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마녀와 야수의 최종 선택자는 결국 피오나가 됐다.

2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서는 피오나와 미니마우스 중 최종 선택을 해야 하는 조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커는 최종 선택 전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다. 이렇게 멋진 두 여성 분과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인생에 어디 있겠냐.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 정말 어렵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최종 선택의 순간은 어김없이 다가왔다. 조커는 끝까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걸국 그가 선택한 최종 선택자는 피오나였다.

그는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앞으로 정말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미니마우스에 설명했고, 미니마우스는 설명해주지 않아도 된다. 괜찮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마녀와 야수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신개념 데이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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