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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야수’ 피오나, 가면 벗으니 미녀 쇼호스트
입력 2015-04-02 21:10 
사진=마녀와 야수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마녀와 야수의 피오나의 정체가 밝혀졌다.

2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마녀와 야수에서는 조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커는 하우스파티를 열고 생존자들을 초대해 요리를 대접했다. 이 과정에서 피오나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혔다.

피오나는 앞서 축구 광팬이며 10년 동안 해외 축구 팀의 팬활동을 벌였다고 말해 조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그는 마스크를 벗으니 미녀의 쇼호스트 양세희 씨였다. 그는 다른 가면녀들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해 조커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한껏 가까워졌다. 하지만 인디언 소녀가 도착해 관심을 빼앗기자 가 버리셨다”고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마녀와 야수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신개념 데이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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