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부담감 적지 않다”
입력 2015-04-02 17:12  | 수정 2015-04-03 17:38

비스트 윤두준이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편 ‘식샤를 합시다에 이어 이번에도 남자 주인공이 된 윤두준은 적지 않은 부담감으로 임하고 있다”며 작년보다 더 노력하는 윤두준, 구대영(극중 이름)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식샤를 합시다2는 ‘1인 가구와 ‘먹방이라는 시대적 트렌드에 스릴러·로맨스를 결합한 드라마다.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맛집 블로거 구대영(윤두준 분)이 새로운 이웃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현진, 권율, 김지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식샤를 합시다2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식샤를 합시다2, 식샤를 합시다 완전 재미있게 봤었지”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먹방 기대할게요” 식샤를 합시다2, 보면 배고파지는 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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