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열애설 박시환, 김민지 “일어나보니 스타 됐다” 소감 밝혀
입력 2015-04-02 16:48  | 수정 2015-04-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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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의 김민지가 박시환과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민지는 2일 자신의 SNS에 자고 일어나니 스타 됐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시환 오빠랑 저는 음악적으로도 마음이 잘 맞고 장난치는 것도 좋아해서 가끔 밥 사주면 따라다녔는데 이렇게 기사까지 날 줄 몰랐네요”라며 이번 정규앨범 ‘디저트 티저만 듣고도 좋다 했었는데 저도 지금 들으러 가봐야겠어요. 기왕 이렇게 된 거 대박나라 시환찡”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김민지는 박시환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박시환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슈스케5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해진 것”이라며 김민지는 박시환의 조용하고 진중한 태도에, 박신환은 김민지의 명랑하고 밝은 매력에 호감을 갖고 몇 차례 만남을 가졌던 것은 사실이지만 연인으로 발전할 감정은 아니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 아쉽다”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 둘이 성격 잘 맞는 듯” 박시환 김민지 열애설, 잘됐으면 좋았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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