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불법자금 의혹' 옛 통진당 사무총장 등 압수수색
입력 2015-04-02 15:04 
옛 통합진보당의 불법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통진당 당직자 5~6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옛 통진당의 안동섭 전 사무총장 등 당직자들 자택을 압수수색해 회계 장부 등 관련자료를 가져왔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13년부터 지난해 까지 6억7천여만원의 불법 정당자금을 모은 혐의로 옛 통진당 중앙당 회계책임자 백 모 씨 등 29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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