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흥국화재, 학자금·의료비 지원하는 보험 내놨다
입력 2015-04-02 14:56 

흥국화재가 초등학교 입학부터 대학 졸업까지 학자금과 의료비를 보장하는 ‘무배당 스마트 학생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부양자가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80% 이상 후유장해를 얻으면 학자금과 자립자금 명목으로 최고 1억5000만원을 주는게 이 보험 특징이다.
암·뇌혈관질환을 비롯한 진단비와 질병·상해로 인한 의료비와 입원비도 받을 수 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형제가 함께 보험에 들면 1인당 최고 6%까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홍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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