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착않여’ 박혁권, 자나 깨나 아내걱정…한결 같은 소나무 매력
입력 2015-04-02 13:51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박혁권이 한결 같은 소나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따.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하 ‘착않여)에서 벤츠남편 정구민 역을 맡아 열연중인 박혁권의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심각한 표정으로 어느 한 곳을 집중적으로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눈 한 망울 근심이 가득해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중 채시라의 남편이자 유능한 대기업 마케팅 팀장 정구민 역으로 등장하는 박혁권은 우직하고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채시라를 향한 열렬한 순애보 사랑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따뜻한 딸 바보의 매력까지 선보였다.

또한 전작 ‘펀치에서 보여줬던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올 것 같지 않은 악역검사 이미지를 완벽 탈피하고 착한남편‘으로 완벽 재탄생해 변신의 귀재를 입증했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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