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힐 "북핵 연내 불능화 이행 가능"
입력 2007-06-26 09:07  | 수정 2007-06-26 09:07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북한 핵문제 해결과 관련해 연내 모든 핵프로그램의 자진 신고와 영변 원자로의 불능화를 핵심으로 한 2단계 조치까지의 이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힐 차관보는 국무부에서 북한을 포함한 아시아 순방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내년에는 북한의 핵연료를 포함한 전반적인 핵포기를 이룩하는게 궁극적인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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