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이 소유의 5번째 남자? 소유 '꽃이 핀다' 커버곡 공개

케이윌이 소유의 5번째 남자가 됐습니다.

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 효린X소유의 커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 등장한 효린과 소유는 카페를 배경으로 피아노 선율에 맞춰 감미로운 목소리로 '꽃이 핀다'를 부릅니다.

이전부터 가요계엔 '소유가 손을 대면 대박난다'는 공식이 있었습니다. '썸'으로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상을 받은 가수 정기고가 그랬고, 그룹 '어반자카파'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틈'은 20~30대 팬이 대부분이었던 어반자카파의 팬층을 10대로 확장시키기도 했습니다.

긱스, 정기고, 어반자카파, 매드크라운을 이어 케이윌이 소유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꽃이 핀다'는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