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자친구, 데뷔 2개월 만에 첫 CF 촬영…광고계 샛별 되나
입력 2015-04-02 10:01 
[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오늘 광고촬영을 하게 되었어요! 아침 10시부터 지금까지 12시간 동안 힘들었지만 예쁜 운동화 들을 보니 힘이 불끈! 여자친구만큼 사랑스러운 아키클래식 운동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CF촬영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지난 1월15일 데뷔곡 ‘유리구슬을 통해 풋풋하고 건강한 매력을 앞세워 성공적 데뷔를 한 여자친구는 운동화 브랜드 '아키클래식'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이엑스이이디(EXID)의 뒤를 이어 향후 6개월간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면서 평균연령 18.1세의 밝고 건강한 소녀들로 구성된 여자친구의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모델로 발탁된 것 같다. 특히 그간 꾸밈없는 10대 소녀의 모습 그대로 무대 안팎에서 운동화를 신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좋게 봐 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데뷔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여자친구는 오는 4월 14일 첫 단독 리얼리티 ‘강아지를 부탁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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