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예능 욕심 방출 “내 방송 버킷리스트 ‘무한도전’·‘라디오스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만화가 김풍이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솔.까.말 특집으로 가수 이홍기, 이현도, 조PD, 만화가 김풍이 출연했다.
이날 김풍은 내 방송 버킷리스트는 ‘무한도전과 ‘라디오스타다”라며 만화가가 예능을 나오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지 않냐”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무한도전-쓸친소 특집 때 작가한테 연락이 와 면접을 봤었는데 잘하는 거 있는 거 없는 거 끄집어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풍은 얼굴로 악기소리 내는 개인기를 했다”고 말하며 직접 시범을 보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풍은 당시 카페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날 김풍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풍, 이제 공중파로 진출하려고?” 김풍, 요리해” 김풍, 옆에 셰프가 누구였지” 김풍, 예능인보다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