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일본계 SBI 코리아 압수수색
입력 2015-04-02 06:45  | 수정 2015-04-02 07:41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투자대행과정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로 일본계 금융그룹인 SBI코리아홀딩스와 베리타스인베스트먼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SBI그룹 일부 경영진이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를 잡고, 계열사 전 사장 윤 모 씨의 집도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신안그룹 금융계열사가 대출 알선료로 5억 원을 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