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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박유천, 신세경 도움으로 강도 잡아 ‘신세경, 초능력 빛발하다’
입력 2015-04-01 23:01 
[MBN스타 황은희 기자] ‘냄보소에서 박유천이 신세경의 도움으로 강도를 잡았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에서는 오초림(신세경 분)과 최무각(박유천 분)이 강도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무각은 오초림과 교통사고의 인연으로 함께 강도를 잡는 데 성공했다.



오초림은 냄새를 보는 능력으로 찜질방 탈의실까지 쫓아 들어가며 범인의 냄새를 확인해 최무각에게 강도를 잡을 수 있게 도와줬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냄보소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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