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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박태환, 선수 관리 체계 지적…‘이대로 괜찮은가?’
입력 2015-04-01 22:15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박태환 선수의 관리 쳬계에 문제가 제기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박태환 선수의 도핑 파문 의혹을 다뤘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박태환 선수의 관리체계를 지적하는 전문가가 등장했다. 그는 박태환은 현재 가족이 관리하고 있어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가족이다 보니 더 힘이 되겠지만 엄격하게 통제해야 할 땐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수영연맹 또한 박태환 선수 같은 경우는 전담팀을 구성해야 한다. 약물도 또한 소속팀에서 관리를 했었어야 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하루에 수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우리 사회의 각종 현상들, 겉으로 보이는 사건 그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과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주중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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