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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박태환, 네비도의 테스토스테론 성분 정말 몰랐나 ‘의문’
입력 2015-04-01 21:50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박태환 선수의 해명이 의문을 자아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도핑 파문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박태환 선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도핑테스트로 문제가 된 네비도라는 주사에는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들어있다. 전문가는 네비도는 우리 몸 안에서 생성되는 남성 호르몬은 근육을 잘 생성하게 하는 성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 설명서에도 잘 기재가 되어있지만 박태환 선수는 기자 회견장에서 전혀 몰랐다”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 의문을 자아냈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하루에 수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우리 사회의 각종 현상들, 겉으로 보이는 사건 그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과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주중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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