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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육지담, 일진설 해명…“난 피해자, 가해자고 돈을 뺏었다는 소문이 나서 억울했다”
입력 2015-04-01 18:33 
사진= tvN
택시 육지담 내가 놀림 받았는데…”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일진설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한 ‘기센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지담은 어릴 때 많이 까만 편이었다. 피부색이나 생김새를 보고 나를 놀리더라”라며 학창 시절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공중화장실 마지막 칸은 밖에서 잠글 수 있는데 아이들이 나를 거기에 가둬놓고 대걸레 빤 물을 붓더라. 그런 내가 가해자고 돈을 뺏었다는 소문이 나서 억울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육지담의 말을 들은 제시와 치타는 어느 학교냐” 발끈했다.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많이 힘들었겠네”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내가 다 울컥하네” 택시 제시 치타 육지담, 학교 폭력 심각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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