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하-안영미-미르의 ‘미녀대작전’, 오는 2일 첫 방송
입력 2015-04-01 16:10 
[MBN스타 손진아 기자] 뷰티 예능 토크쇼 ‘미녀대작전 편성이 확정됐다.

채널W는 1일 ‘미녀대작전의 첫 방송이 오는 2일 목요일 오후 5시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미녀대작전은 일본 콘텐츠 전문 방송사 채널W의 두 번째 자체제작 프로그램으로, 간단한 홈 케어부터 성형수술까지 예뻐질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소개하는 뷰티 버라이어티 방송이다.

정준하, 남녀노소에게 인기 많은 예능인 안영미, 예능 경험이 풍부한 아이돌 엠블랙의 미르가 진행하는 ‘미녀대작전은 3MC 외에 일본 톱모델 ‘나가이 마오가 패널로 출연하여 일본의 미용 정보를 전달하고 유명한 성형외과 전문의 민희준 원장이 함께해 보다 폭넓은 뷰티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무엇보다 ‘미녀대작전이 다른 뷰티프로그램과 차별화 되는 점은 바로 방송 도중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개인방송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아프리카TV에서 스타BJ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J창현이 메인 스튜디오에서 직접 뷰티즌(뷰티와 네티즌을 통합하여 부르는 미녀대작전 애칭)들과 연결하여 소통의 창구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채널W는 ‘미녀대작전 시작에 앞서 ‘기존 뷰티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국내 최초 새로운 포맷으로 시청자분들에게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신선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녀대작전의 첫 회는 오는 2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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