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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사람들이 무서워서 막 피해 다녔다” 악플고충 토로…‘저런’
입력 2015-04-01 15:21 
육지담, 악플에 대한 고충 고백

육지담이 악플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치타, 제시, 육지담의 파이널대결이 그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육지담은 "방송이나 듣는 얘기로만 판단하는게 상처였고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그때는 무서워서 막 피해 다녔는데 주위 사람들이 더 힘들어해서 더 속상했다"고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육지담 아버지 역시 딸에 대한 악플에 "인터넷에 들어가면 어쩌니 저쩌니 실체도 없는데 가슴이 미어졌다. 어차피 자기가 겪어야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 속상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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