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최초 일반주택지역 관리사무소 '반딧불센터' 개소
입력 2015-04-01 15:13  | 수정 2015-04-01 15:15
전국 최초의 일반주택지역 관리사무소인 반딧불센터가 어제(31일) 개소했습니다.



서울 서초구 방배3동 국민주택단지에 생긴 반딧불센터는 관리사무소가 없어 생활에 불편을 겪는 주택 밀집지역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같은 역할을 하기 위해 생겼습니다.

반딧불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노후된 경로당 건물의 내·외부 개보수와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해 올해 1월 완공됐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한층 진화한 커뮤니티공간으로 무인택배서비스, 공구은행, 공동육아공간, 야간순찰, 안심귀가서비스 등 총 6개 분야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이상은 기자 / coolj8@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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