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래부, 민간분야 '액티브X' 이용 개선방안 발표
입력 2015-04-01 15:04 
정부가 2017년까지 국내 100대 웹사이트 중 90%를 '액티브X 프리' 사이트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전자상거래 사이트의 간편결제 도입으로 액티브X 이용이 줄면서 이를 금융과 교육 등 다른 분야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미래부는 2017년까지 최대 420개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며, 올해는 전체 액티브X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보안·결제·인증분야에 13억원 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