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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 이연과 함께 운동하니 살이 저절로 ‘쑤욱~’
입력 2015-04-01 14:53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 몸짱 모델 이연과 함께 운동

8주만에 47kg 감량한 김수영이 몸짱 모델 이연과 ‘헬스보이에 함께 출연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의 다이어트 상황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윤은 김수영의 훈련을 위해 이전까지와는 다른 환경을 조성했다”면서 몸짱 이연을 소개했다.


이연은 지난해 머슬마니아코리아 미즈 비키니 톨 부문 1위를 차지한 모델이다.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도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을 보자 김수영은 다시금 의지를 불태웠다. 다이어트에 돌입한지 8주가 된 김수영은 이날 체중 측정 결과 지난 주 125.3kg에서 4.1kg 감량해 121.2kg이 됐다. 8주만에 47kg 감량에 성공한 것.

이에 이승윤은 초고도비만에서 고도비만이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른 개그맨 이창호는 지난 주 56.7kg에서 600g이 늘어 57.3kg이 됐다.

8주만에 47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8주만에 47kg 감량 비법이 몸짱 모델 이연이라니” 8주만에 47kg 감량한 김수영, 정말 대단” 8주만에 47kg 감량한 김수영, 몸짱 모델 이연 모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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