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라라 측 “음반 녹음? 사실무근…활동계획 無”
입력 2015-04-01 14: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클라라가 신곡을 극비리에 녹음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클라라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한 매체는 1일 클라라가 최근 새 싱글 '엄마 아빠'(가제) 녹음을 극비에 마쳤고, 빠르면 5월께 음원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클라라 측은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음반 녹음이라니 말도 안 된다”며 연예계 복귀 계획은 아직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같은 시기에 갑자기 음반 작업이라니 황당할 뿐”이라며 왜 이런 기사가 나온건지 알수 없다. 사실무근”이라고 거듭 알렸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귀요미송2를 발표해 섹시한 콘셉트의 뮤직비디오로 화제에 올랐지만 큰 성과는 내지 못했다. 오히려 일각에서는 과도한 설정으로 정체성을 잃었다고 지적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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