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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중독 급증, 신체기관까지 무리간다
입력 2015-04-01 13: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스트레스 중독이 급증하고 있다.
가벼운 스트레스는 생산성과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기능도 한다. 하지만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을 지속적으로 분비시켜 체내 시스템을 망가뜨린다. 스트레스에 중독되면 뇌, 심장, 피부, 소화관 등 각 신체기관에 큰 부담이 가고 체중이 늘어난다.
스트레스 중독 급증 현상에 대해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오를로프 교수는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와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은 피곤하면서도 일을 급하게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 아드레날린 중독자는 일중독자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날 스트레스 급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트레스 급증, 대박이다” 스트레스 급증, 현대인누구나” 스트레스 급증, 아닌 사람 어딨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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