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을버스가 시내버스 들이받아…10명 다쳐
입력 2015-04-01 11:56 
어젯(31일)밤 11시 40분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버스 정류장에서 42살 최 모 씨가 몰던 마을버스가 시내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23살 송 모 씨 등 버스에 탄 승객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몰던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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