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스트레스 중독 급증, 아드레날린 지속적으로 분비…체내 시스템 붕괴 ‘깜짝’
입력 2015-04-01 11:50 
스트레스 중독 급증, 피곤하면서도 일을 급하게 서두르는 경향

스트레스 중독 급증 소식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벼운 스트레스는 생산성과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기능도 한다. 하지만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을 지속적으로 분비시켜 체내 시스템을 망가뜨린다. 스트레스에 중독되면 뇌, 심장, 피부, 소화관 등 각 신체기관에 큰 부담이 가고 체중이 늘어난다.

스트레스 중독 급증 현상에 대해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오를로프 교수는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와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은 피곤하면서도 일을 급하게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 아드레날린 중독자는 일중독자가 된다”고 지적했다.

스트레스 중독 급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트레스 중독 급증, 무슨 일?" "스트레스 중독 급증, 내 이야기 같다" "스트레스 중독 급증,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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