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김진영 감독이 모델 출신 홍종현이 인기가 높아질 것이라고 예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 감독은 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제작보고회에서 작년 여름부터 캐스팅 준비하면서 철수라는 역할은 신인 중에 내년 이맘때쯤 뜰 친구를 캐스팅해보자고 했다”며 그당시 많은 신인들을 일일이 비디오 클립으로 봤다”고 전했다.
그는 많은 친구들을 봤다. 종현씨 클립영상을 보고 아무 의미 없이 ‘이 친구!라고 생각했다. 종현씨가 이번에 제대로 연기도 잘 했다. 개인적으로 아주 기대가 크다”고 기대했다.
‘위험한 상견례2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될 두 인물,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해 두 집안이 대대적인 결혼 반대 프로젝트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영화 ‘청담보살 ‘위험한 상견례 등을 연출한 김진영 감독의 신작이다. 30일 개봉 예정.
jeigun@mk.co.kr/사진 유용석 기자
김진영 감독이 모델 출신 홍종현이 인기가 높아질 것이라고 예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 감독은 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제작보고회에서 작년 여름부터 캐스팅 준비하면서 철수라는 역할은 신인 중에 내년 이맘때쯤 뜰 친구를 캐스팅해보자고 했다”며 그당시 많은 신인들을 일일이 비디오 클립으로 봤다”고 전했다.
그는 많은 친구들을 봤다. 종현씨 클립영상을 보고 아무 의미 없이 ‘이 친구!라고 생각했다. 종현씨가 이번에 제대로 연기도 잘 했다. 개인적으로 아주 기대가 크다”고 기대했다.
‘위험한 상견례2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될 두 인물,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해 두 집안이 대대적인 결혼 반대 프로젝트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영화 ‘청담보살 ‘위험한 상견례 등을 연출한 김진영 감독의 신작이다. 30일 개봉 예정.
jeigun@mk.co.kr/사진 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