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예비 신부 알고 보니 ‘뮤지컬계 엄친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안재욱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부인 최현주가 화제다.
최현주는 1980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6년 일본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해 ‘추억을 파는 남자 ‘미녀와 야수 ‘위키드 등의 무대에 오르며 실력을 쌓아왔다.
국내에서도 ‘오페라의 유령 ‘아이 러브 유 ‘지킬 앤 하이드 등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해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재욱 최현주 결혼, 축하합니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 잘 어울려” 안재욱 최현주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