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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결혼에 과거 조미령 발언 “한숨이 절로…” 무슨 의미?
입력 2015-04-01 11: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안재욱이 11살 연하 최현주와 6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배우 조미령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조미령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안재욱을 언급했다.
조미령은 "안재욱이 만나는 여자를 보면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면서 "안재욱은 매번 어린 여자만 만난다"고 폭로했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31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안재욱은 "결혼식 날짜가 6월 1일로 정해졌다"면서 "(안재욱이)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이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이어 "지금 정신이 없어서 누구보다도 예쁘고, 착실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말 외에는 잘 떠오르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함께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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