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금IC카드 ‘0.5% 캐시백’ 서비스
입력 2015-04-01 11:13 

IC칩 기반의 현금카드로 결제하는 현금IC카드에 2일부터 캐시백 서비스가 도입된다.
금융결제원은 은행, 증권사 등 23개 금융사가 이 서비스에 참여한다며 이마트, 롯데마트, 교보문고 등 17개 대형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우선 적용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캐시백은 결제액의 0.5%다.
현금IC카드 결제는 자동화 기기(ATM/CD)에서 현금 인출 용도로 발급된 IC카드 기반의 현금카드를 결제용으로 쓸 수 있게 한 것이다. IC카드는 카드를 단말기에 넣고 고객이 직접 비밀번호를 누르는 방식으로 결제가 이뤄진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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