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빅뱅 5월 컴백 ‘2015 YG 첫 주자’…엑소·미쓰에이와 경쟁
입력 2015-04-01 10:04  | 수정 2015-04-02 10:08

그룹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이 약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다음달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일 공식 블로그인 YG라이프에 티저 이미지를 공개,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5명 멤버 모두의 컴백은 지난 2012년 ‘스틸어라이브(STILL ALIVE) 이후로 처음이다. 공백이 짧지 았았던 만큼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YG가 빅뱅의 컴백을 발표하면서 가요계는 SM의 엑소, JYP의 미쓰에이에 빅뱅까지 합류하며 자존심을 건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빅뱅은 그동안 발표하는 앨범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YG의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오랜 시간 작업한 만큼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음악이 탄생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빅뱅 5월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빅뱅 5월 컴백, 오래 기다렸습니다” 빅뱅 5월 컴백, 벌써부터 YG의 승리네” 빅뱅 5월 컴백, 앨범 빨리 듣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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