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김정은 기쁨조' 새로 선발…170cm 이상
입력 2015-04-01 06:50 
북한 당국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보필하는 기쁨조를 새로 뽑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이 자주 찾는 초대소와 별장 등지에 키 170cm 이상 여성들이 새 근무 인력으로 선발됐다고 대북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기쁨조 여성 수백 명은 해임 뒤 평양의 한 호텔에서 보안 교육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준형 / joonh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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