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디서 반마리니’ 치킨광고…끝날 것 같지 않은 예원·이태임의 욕설논란 패러디
입력 2015-04-01 04:02 
어디서 반마리니,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 패러디

‘어디서 반마리니 한 치킨 브랜드가 이태임 예원의 욕설논란을 패러디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치킨 브랜드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의 공식 채널에 너 어디서 반 마리니?(feat. 손호준)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욕설 논란 영상 속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현장과 비슷한 배경에 옷차림, 헤어스타일까지 흡사한 여성이 등장한다.

특히 이 여성은 목소리만 등장하는 또다른 여성과 "너 어디서 반 마리니?", "아니 아니, 치킨은 한 마리지", "언니, 치킨 마음에 안 들죠?", "반 마리네", "내가 바다 들어갈까요? 언니 춥죠" 등의 대사를 주고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는 욕설 논란에 휘말리 이태임과 예원이 당시 주고받은 말을 패러디한 것이어서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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