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원년 OB 베어스에서 22연승을 거둔 전설적인 투수 박철순이 스리랑카 야구 대표팀을 지도하기 위해 내일(1일) 출국합니다.
대한체육회가 지난해 스리랑카와 지도자 교류를 한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따른 조치인데요.
박철순은 한 달 동안 스리랑카 대표팀을 가르친 후 5월 4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안컵에도 스리랑카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가 지난해 스리랑카와 지도자 교류를 한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따른 조치인데요.
박철순은 한 달 동안 스리랑카 대표팀을 가르친 후 5월 4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안컵에도 스리랑카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