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25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열린 6.25 참전 57주년 기념사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안보 전략의 핵심은 화해와 협력을 통한 공존공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노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굳건하다"고 말하면서도 "언제까지 미국에 안보를 의존할 수 없기때문에 우리의 안보는 우리 힘으로 지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은 "2.13 합의는 북핵 문제 해결을 넘어 한반도 평화와 동북 아시아 다자 안보체제 구축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어 노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굳건하다"고 말하면서도 "언제까지 미국에 안보를 의존할 수 없기때문에 우리의 안보는 우리 힘으로 지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은 "2.13 합의는 북핵 문제 해결을 넘어 한반도 평화와 동북 아시아 다자 안보체제 구축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