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최승현 ‘우에노 주리 출연작 ‘노다메 칸타빌레 ‘빅뱅
가수 겸 배우 최승현과 일본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남녀주인공으로 확정됐다.
31일 CJ E&M에 따르면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촬영을 준비 중인 드라마에서 남녀주인공으로 만난다. CJ E&M과 일본 대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아뮤즈(AMUSE INC.)가 공동 기획, 제작에 나선다.
드라마는 서로 다른 삶은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최승현은 그룹 빅뱅으로 가요계 활동을 이어오면서 지난 2007년 드라마 ‘아이 엠 샘, 2009년 ‘아이리스, 2014년 영화 ‘타짜-신의 손 등에 출연했다. 우에노 주리는 2011년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로 인기를 끌었다.
연출을 맡은 이승훈 PD는 기획 단계부터 두 사람을 염두에 뒀다”며 1년 가까운 기획 기간을 거쳤고 한일 최고의 스타가 함께 하는 만큼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우에노 주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에노 주리, 노다메 칸타빌레 나온 배우네” 우에노 주리, 누구지” 우에노 주리, 한일 합작 드라마에 출연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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