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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완소짬뽕, “매운 맛 속 재료가 살아 숨쉬어”…어떻길래?
입력 2015-03-31 15: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연복 셰프가 방송에서 선보인 완소짬뽕이 화제다.
지난 30일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중화요리 고수 이연복 셰프는 최현석 셰프를 대신해 출연해 완소짬뽕을 선보였다.
이연복 셰프는 대결하기 전 출연하는 게 썩 내키지 않았다. 이곳이 셰프들의 무덤이라 하더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자극적인 국물요리를 주제로 이원일 셰프와 대결을 시작하자마자 놀라운 기술로 주위를 압도했다.
이연복 셰프는 3초만에 마늘을 잘게 다지고 양파 2개를 동시에 채 써는 등 환상적인 요리 기술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후 15분 만에 새우완자가 들어간 ‘완소짬뽕을 완성했다.
이날 게스트로 초대된 배우 이규한은 이연복 완소짬뽕을 맛보며 이건 말이 안 된다. 완자의 풍미가 다 살아있다. 매운맛에 가려질 법한 재료 맛들이 다 살아 숨쉬고 있다”며 극찬을 했으며 MC 정형돈 또한 최현석 셰프가 안 왔으면 하는 맛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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