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지난 3월 한나라당을 탈당한 지 3개월만에 마침내 범여권 행을 선택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자신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한 열린우리당 탈당 의원 7명과 만나 범여권 통합을 위해 불쏘시개나 밀알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하나로 뭉치는데 어떤 역할이라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범여권 통합에 대해서도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시빗 거리가 될까 걱정하지 않고 힘차게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손 전 지사의 범여권 합류 결정은 안팎의 여건이 어느정도 성숙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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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전 지사는 자신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한 열린우리당 탈당 의원 7명과 만나 범여권 통합을 위해 불쏘시개나 밀알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하나로 뭉치는데 어떤 역할이라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범여권 통합에 대해서도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시빗 거리가 될까 걱정하지 않고 힘차게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손 전 지사의 범여권 합류 결정은 안팎의 여건이 어느정도 성숙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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