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모·헤지펀드, 잇따라 뉴욕증시 상장
입력 2007-06-25 11:57  | 수정 2007-06-25 11:57
베일에 가려졌던 국제 금융시장의 큰 손 사모펀드와 헤지펀드가 '음지'를 벗어나 '양지'로 나오고 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올들어 대표적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유럽 포트리스 인베스트먼트 그룹도 기업공개를 한 데 이어 유럽 순수 헤지펀드운용사 GLG파트너스가 뉴욕증시 우회상장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GLG파트너스의 상장은 뉴욕증시에 상장된 프리덤 애퀴지션 홀딩스가 GLG파트너스의 주식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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