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메이드가 모바일 게임 중국 출시 기대감에 급등세다.
코스닥 시장에서 위메이드는 31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12.86% 오른 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29만여주로 키움증권과 신한금융투자 창구를 통해 매수물량이 들어오고 있다. 도이치증권서도 매수 중이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열혈전기'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게임사 샨다게임즈는 지난해부터 개발에 착수한 이 게임을 이미 중국에서 현지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동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를 업종 내 최 선호주로 제시했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스닥 시장에서 위메이드는 31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12.86% 오른 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29만여주로 키움증권과 신한금융투자 창구를 통해 매수물량이 들어오고 있다. 도이치증권서도 매수 중이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열혈전기'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게임사 샨다게임즈는 지난해부터 개발에 착수한 이 게임을 이미 중국에서 현지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동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를 업종 내 최 선호주로 제시했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