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 대통령 "이제는 통일비용보다 분단비용 따져야 할 때"
입력 2015-03-30 21:01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는 통일 비용이 아니라 분단 비용을 따져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만찬에서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년인 올해 통일시대를 열기 위한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통일 외교와 함께 경제 외교, 문화 외교를 강조하며 재외공관이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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