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로 손상된 심장조직을 환자 자신의 골수줄기 세포로 치료하는 임상시험이 영국에서 진행됩니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은 오는 8월에 심장마비를 일으킨 환자 60명에게서 골수줄기세포를 채취해 수술 때 줄기세포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브리스톨 대학의 아시온 박사는 시술 후 6개월 안에 성공 여부가 판가름날 것이라며 성공한다면 심장마비 치료에 돌파구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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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리스톨 대학은 오는 8월에 심장마비를 일으킨 환자 60명에게서 골수줄기세포를 채취해 수술 때 줄기세포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브리스톨 대학의 아시온 박사는 시술 후 6개월 안에 성공 여부가 판가름날 것이라며 성공한다면 심장마비 치료에 돌파구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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